스트레스 DSR!! 한방에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륜주부입니다.

오늘은 2월26일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DSR을 알아보려면 DSR이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DSR 이란 무엇일까요?? Debt Service Ratio(부채상환비율)의 줄임말로써

부채상환금액과 총소득의 비율이 40%를 넘을 수 없게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예) A씨가 연소득 70,000,000원의 총소득이 있고 부채상환금액이 28,000,000원일 경우
DSR = 28,000,000 / 70,000,000 = 40%

그럼 스트레스 DSR이란??

변동금리 대출 이용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금리상승를 이유로 원리금 상환의 부담이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여 DSR 산정시 일정 수주의 가산금리를 추가로 부과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지금의 대출제도에 가산금리를 미리 적용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가산금리를 적용한다는 것이 대출이자가 늘어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이자금액에는 가산금리가 적용되지 않지만, 가산금리를 추가함으로써 대출한도액만 줄이는 개념입니다.

스트레스 금리, 즉 추가 가산금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연 2회 주기적으로 변경되며, 변경되는 기준은

"과거 5년 중 가장 높았던 수준의 '월별 가계대출 가증평균 금리' 와 '현시점 금리'를 비교해서 결정합니다.

상한은 3%, 하한은 1.5%입니다.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는 2월26일부터 상반기 6월30일까지 스트레스 금리는 0.38% 입니다.

그리고 대출방식에 따라 금리 적용 %가 다릅니다. 변동금리에는 가산금리가 100% 적용, 혼합협
(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 전환)은 가산금리의 60%가 적용됩니다.

아래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는 시기입니다. (증액없는 대환이나 재약정은 올해말까지 적용 유예)

이상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는 이 정보만 있어도 충분히 개념이 이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출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대출시행시기에 맞춰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을 실행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륜주부